티스토리 뷰

간단히 라면을 먹을 수 있는 곳

집에서 끓여 먹는 라면이 생각날때 갈 수 있는 곳입니다. 매운 맛은 엄청 매워서 각오를 단단히 하고 먹어야 합니다.

라면 땡기는 날에 가는 라면 땡기는 날

라면이 먹고 싶은 날엔 어김없이 떠오르는 라면 땡기는 날이에요다녔던 고등학교가 근처에 있어서 매일같이 학교 끝나면 가서 줄 서서 먹었던 곳입니다.매운 것 먹고 싶은 날엔 짬뽕맛, 고소한 것 먹고 싶은 날엔 치즈맛을 시켜서 양껏 먹었습니다졸업하고도 생각나면 달려가는 그런 맛이에요

추억의 라면집

여기 다닌지 20년이 넘었습니다.정말 매운게 생각나는날 찾게 되는 집입니다.짬뽕라면은 정말 눈물나게 맵고 감칠맛이 있습니다.맛도 맛이지만, 한옥 집에서 상놓고 먹는 재미도 참 좋습니다.아주아주 맵습니다.

15년 후 방문

15년 만에 방문하였습니다.예전에는 짬뽕라면을 공기밥에 올려 먹어도 매웠다고 말씀드렸더니 살짝 덜 맵게 해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매운라면 땡길때

학생때부터 가던곳인데 아직도 인기가 많아 웨이팅 있을때가 있습니다. 짬뽕라면은 덜매운맛 먹어도 손발이 저리게 매워요. 하지만 또 짬뽕라면을 시키게 되겠죠..

매콤한 라면

골목안쪽에 있어요 평일에도 인기 많은곳이에요 벽에 낙서가 인테리어의 포인트입니다. 라면은 4천원에서 5천원 사이에요 밥까지 말아먹고 왔습니다.

정보

주소

서울 종로구 율곡로3길 8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