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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서울 맛집, '무교동 북어국집'

너와함께할래 2019. 10. 18. 12:46

서울 맛집, '무교동 북어국집'

정보

요리

아시아 요리, 한국, 수프

식사 시간

아침식사, 점심식사, 저녁식사, 브런치

특징

테이크아웃, 좌석, 신용카드 결제 가능, 테이블 서비스

주소

서울 중구 을지로1길 38

리필 OK고 싸다

북어국을 맛있게 먹는 법!테이블에 앉으면 3분도 걸리지 않아 북어국이 나옵니다. 심플한 하얀 국물에 가늘고 길게 자른 두부, 북어 (말린 명태), 파, 그리고 부드럽게 계란이 떠 있고, 표면에 후추가 살짝 뿌려진 국물에서는 뜨거운 김이 후와와와와 ~ 응. 먼저 국물를 한 입 맛보기 (^ - ^). 담백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뜨거운 국물이 목구멍을 통해 몸속에 스며 들어갑니다. 맛은 계란 스프에 북어를 넣어 한층 더 사골의 풍미가 더해진 느낌. 매운 것을 싫어하는 사람도 맛있게 드실 것입니다 ! 나는 그대로도 충분히 맛있었습니다 만, 약간의 소금이 부족하다고 생각 양념 새우젓을 적당량 넣어 더욱 맛있어졌습니다.★ 밥, 반찬 국물이 모두 리필 자유★ 북어국은 숙취에 효과가 있다고 말합니다.

시원한 국물이 끝내줍니다

속이 허할때나 과음해서 해장이 필요할 때꼭 가는곳입니다 장소가 가족끼리 오기에는 좀 협소한 느낌이 있지만 친구들끼리 오기엔 괜찮은것같아요 국물이 정말 진하고 같이 나오는 반찬도 맛있어요 가격도 부담없고 건더기를 더 먹고싶을때 이야기하면 거 주시기도하고 직원들도 친절합니다

종로 최고의 해장국 중의 하나

청진옥과 쌍벽을 이루는 최고의 집.진한 국물맛을 느껴볼 분들은 청계천 방문시 꼭 가보시길...

아침 해장 최고!!

저날 숙취해소에 최고 인거 같습니다가격도 착하고또 북어국 건데기포함해서 리필까지 해줍니다밑반찬 또한 테이블에서 셀프로 마음껏 먹을수 있어서 조아요.점심때는 30분전이나 아니면 아예 늦게 가안 줄서지 않고 드실수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20여분은 기다려야 됩니다

최고의 해장국

평일 점심시간에 조금만 늦게 가도 한참 기다려야한다는 점을 빼면 맛이며 가격이며 어느 것 하나 빠지는게 없음. 게다가 원하는 만큼 국물을 무한리필 해 주기까지.... 모든게 만족스러운 곳.

맛도 대박 인심도 대박!

명동에 오면 친구들이랑 종종 방문하는 북어국 잔문점. 매일 매일 줄서서 먹어야 하는 곳. 한 그릇 시켜도 국이랑 밥 무한 리필되서 푸짐하게 싸게 먹을수 있는곳. 오래되도 맛은 변함 없네요~~

빠르고 간단한 한끼 식사집

친절하고....국물도 더주고...반찬도 셀프로 먹을 수 있는데..그러면 되지..뭐가 문제인거니?라고 묻는다면...먹어본 결론으로는 그닥 이슈가 되지 않았다. 맛이 그저그랬다는 말이다. 밑반찬도 그랬고...그냥..오며가며 먹어볼 수준이었다는 것..일부러 찾아가고 싶을 정도는 아니라는 말....느끼함보다는 더 칼칼한 맛을 내주는게 관건인듯...

뜨겁고 구수한 북어국이 온몸을 시원하게

해장하기 좋은 곳. 조금 짜지만 뜨겁고 구수한 북어국이 온몸을 시원하게 합니다. 점심에는 인근 직장인들 때문에 줄 많이 서야 하니 11시에 가거나 아예 1시 지나서 가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줄을 서서 먹어야 하는 맛집 식당

매일 줄을 서서 먹어야 하는 맛집 식당. 맛은 분명히 있지만 기다렸다가 먹을 만큼음 아닌듯..

북어국집

사무실 근처라 전날 회식하고 해장할 때 참 좋은 북어국집입니다시원한 국물이 속을 뻥뚫어줍니다추천합니다 맛있어요

깔끔한 해장국이 땡길때

무교동 뒷골목 안에 위치한집 어떻게 알고 다들 오셨는지~ 뽀얀 북엇국에 밥말아 한그릇 먹으면 자동해장됩니다

인심좋은 맛집

가격대비 북어국에 재료가 듬북들어가서 푸짐합니다. 단, 점심시간에는 줄을 많이서기때문에 11시반전 또는 1시이후가 방문하기좋습니다. 부족하다면 넘 친절히 리필도 해주시니 고향에온느낌이었어요. 포장도 가능하니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해도 좋습니다.

22년전 자주 가던 단골집

예전에 근처 직장 다닐 때 자주 가던 집(식권 받아서)인데, 메뉴가 "보통"과 (북어) "빼고" 2가지 밖에 없던 게 인상적인 곳이었다. 맛은 당시 그렇게 좋았다고는 생각나지는 않지만 술먹고 나서 먹는 이 집의 빼고 북어국은 해정에는 최고였다. 무엇보다 착한 가격과 긴 영업 시간(당시 영업시간 규재가 심해 있어 밤이나 새벽 영업하는 식당이 별로 없었음)에 자주 갈 수 밖에 없던 식당이었다.그 후 가끔 근처 지날 때 생각나서 갈려고 하면 항상 사람들(일본 관광객으로 보이는 사람들도 꽤 많은듯)이 줄 서 있어 번번이 포기하고 발길을 돌렸다.

직장인 점심메뉴

인근 직장인들에게 점심메뉴로 매우 인기가 많음. 한국의 해장국 문화를 체험하기에도 좋은 집 재료가 신선하고 사골국물베이스에 재료 아끼지않고 넣은 찐한 북어 해장국입니다

시원한 국물, 넉넉한 인심

직장이 근처에 있을 때 자주 가던 사골육수의 북어국 맛집북어, 두부, 계란, 후추 등 내용물을 취향에 맞춰 넣거나 뺄 수 있어서 좋습니다.부족하면 밥, 국물, 건더기 리필이 되구요.반찬으로 나오는 오이지무침, 부추도 제 입엔 딱 맞춤^^점심시간 전후에는 줄이 길어서 좀 기다려야하지만 기다려 먹을만한 집입니다.회사 이사후에도 가끔 들르는데 늘 보던 직원들, 맛이 한결같은 점이 좋아요.

맛있는 북어국집

꼭 전날 술을 먹지 않았어도 좋다.점심 시간에 줄이 긴 것을 제외하고는 단점이 없는 밋집. 북어국 생각날 땐 무조건 무교동 북어국집 추천. ^^

맛은 보장됨

맛은 보장됨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쌈.북어국을 이정도 가격에 먹기엔 너무 비싸다고 생각됨

북어국 대박

술먹고 북어국 먹으러 갔는데 정말 속이 확풀려요.술안먹은날은 든든하게 한그릇 할 수 있는 집입니다. 가격은 좀 비싸지만 가격만큼의 맛이라고 생각해요.

시원한 북어국

무교동북어국집은 이름처럼 북어국 전문점이에요 시원한 국물의 북어국이 예술이네요. 맛집으로 유명하다 보니까 기다리는 줄이 긴것이 흠이에요. 하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는 맛집에요.

국물이 최고입니다.

국물과 서비스가 최고이고 외국인(일본인 특히)이 많이 찾습니다. 북어 건더기가 필요시 요청하면 추가 비용없이 서비스 받습니다. 물론 김치 등도 추가 비용없이 서비스 되구요.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매력

점심시간마다 줄서서 먹는곳이라 기대하고 갔는데명성대로 맛집인것 같네요 깔끔하고 시원하게 맛있어서해장으로 즐기기에도 딱 좋은것 같습니다

조금만 천천히

줄을 서야 들어갈수 있는 맛집기다리는 동안은 빨리 들어갔으면 하지만 밥을 먹고 있는 동안에도 치울 준비를 하고 있는 직원들 덕분에무언가 불안감과 함께 먹어야 하는 북엇국맛과 리필이 되는 점이 훌륭함한번은 꼭 가봐야 할 곳이지만 여러번은..

좋아요!!

이근처 가면 항상들러요. 따끈하고 깔끔한 북어국이예요.리필도되구요. ㅎㅎ사람이 항상 많아서 줄서있지만, 회전율이 높은 편이예요. 근데, 기다리는 사람때문에 살짝 눈치보여서 빨리먹고 일어나야할것같은....그래도 여기서 밥먹고 나오면 든든하니 맛좋습니다.

충분히 우려낸 뽀얀 황태국!

뽀얗게 우려낸 황태국물은 원하시면 더 주십니다. 주문할 때 '건더기 많이' 또는 '국물 많이'를 외치세요! 그리고 계란후라이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적당한 가격의 만족스러운 북어국

북어국 한 그릇에 7~8,000원의 가격은 다소 높아보일 수 있으나, 백반 한 그릇이 최소 6~7,000원 하는 지역 특성, 무제한으로 리필해주는북어국 등의 특성을 감안하면 적당한 가격이라고 볼 수 있음. 부추무침, 오이짠지 등 반찬의 맛도 괜찮음. 아침~저녁 어느 끼니에 먹어도 어울리는 맛.

국물이 시원해요 .

술먹은 다음날 해장하기 좋습니다. 북엇국이 개운해서 매우 좋아합니다. 기본 메뉴가 참 맛있는 집입니다.

시원한 북어 해장국

점심시간에 붐비지만 단일 메뉴인 만큼 그만큼 회전율도 빨라서 금세 먹을 수 있음.밥과 국 모두 원하는 만큼 더 먹을 수 있고 깔끔하고 진한 국물 덕분에 해장이 절로 되는 느낌. 포장도 가능하다

또 가고 싶은 곳

북어국하면 생각나는 집. 무교동에 가면 시간내서 들르고 싶은 집.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지만,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는 집

술마신 다음날 꼭 찾게 되는 곳.

자극적이지 않는 따뜻한 국물이 속을 달래주는 느낌이 든다. 북어국이 주는 편안함에 자주 찾게 되는 음식점.

오랜만에 맛보는 옛날 북어국

북어국은 담백하고 시원해서 속풀이한다면 싸고 좋습니다.또한 직원들 모두 친절하고 바로바로 해줘서 좋고 북어가 싫으시다면 오더하기전에 빼고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옛날에는 계란 후라이를 안했는데 옆에 보니 먹고 있어 맛있게 보였습니다..조금 늦게가면 길게 줄서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습니다...

해장집으로 딱좋은 곳

가격도 저렴하고 해장하기 정말 좋은곳상사의 해장을 위하여 자주 갔던곳위치가 시청근처여서 직장남의 사랑을 받는 곳인데 요즘 외국인이 많이옴뽀얀 우려낸 국물이 정말 시원한집

매우 빠른 서비스

항상 줄서서 한참 기다렸다 들어가는 것이 꺼려지지만 막상 앉으면 직원분들 친절하고 음식 맛있고,,,,보람있어요,,,,부추김치도 맛나고

집에서 먹는 것과는 많이 다른

무교동에 사무실에 위치하고 있어서 오랜기간 근처를 다녔지만 항상 웨이팅이라서 포기만 하다가 주말에 방문했습니다. 양도 푸짐하고 국물 완전 시원합니다.

원하는대로 주문 가능한 북엇국집

한국식 패스트푸드!매우 빠른 서비스. 혼자 가면 합석을 해야할 수도 있으나, 전반적으로 불편한 분위기는 아님.건더기 많이, 국물 많이 등등 원하는대로 맞춰주는 맛있는 북엇국

줄서서 먹을만한 맛은 아닌듯

평일점심에 사람들 줄서서 먹는데요... 그렇게까지 먹을만한 맛은 아닌듯. 멀건국물에 북어몇개 동동...계란물 풀어져 있고... 나이드신 분들은 좋아하실 스타일

일본인친구의 추천으로 간 음식점

회전이 정말 빠르다. 그리고 사람들로 항상 북적인다. 북어국 맛도 일품이다. 추운 겨울날에 먹으면 정말 맛있을 것이다. 하지만 굳이 돈을 내고 다시 찾아가기에는 한국인한테는 조금 무리일 수도 있지만 담백한 맛을 좋아한다면 꼭 가기를 추천한다.

15년가까이 다니는 집

처음엔 회사근처라 점심때 직원들과 자주 갔었으나 이제는 옛 기억을 떠 올리며 종종 찾아가는 곳친절하고 깨끗하고 직원들도 신속히 움직임부추도 맛있음그러나 가격은 조금 비싼듯함~~^^

대한민국 최고의 북엇국집

조금 소란스럽습니다. 취향에 따라 국물많이, 건더기많이, 계란추가, 북어추가 등 다양하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 밥은 무제한입니다.

괜찮은 북어국집 중 하나.

직장이 강남이다 보니, 가끔 강북 무교동에서 점심약속을 잡으면 가는 곳 중 하나이다.가보면 메뉴는 단 하나 북어국뿐이 없다.. 단순해서 좋다..맛은 아주 맛이 있는건 아니고, 깔끔한 맛.. 맛에 대한 큰 기대는 하지 말기를.맛집으로 유명한 집이다보니, 사람이 항상 붐빈다는 단점이 있다..조용하지 않다..ㅎㅎㅎㅎ둘만의 조용한 식사를 원한다면 가지 말아야 한다..대신 무엇을 먹을까 고민될 때 한그릇 뚝딱 하기에는 이만한 메뉴도 없다..

오늘 아침식사를!

오늘 여기에서 아침식사를 했습니다.8시반 인데도 사람 많았습니다. 여기 첫 방문은아니고, 몇해 토탈 20회정도 간것같습니다. 오늘은 왠지 더 친절하게 빠른회전을위해 열심히 하시는것 같아 인상적이였습니다.맛집이나 바빠지는 곳 보면 점점 불친절해져서 안가게되는곳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여긴 지난번 방문보다 더 친절해진 느낌이라 기분 좋았습니다. 물론 맛도좋습니다.

무교동맛집 역사와전통

북어국집의 최고봉평일도 11시30분전에가야 줄서지않구먹어요술자리후 속풀이로 최고입니다.

아침식사로 적당한 북어국

숙박했던 호텔 근처에 있던 북어국 전문식당인데 아침에 국물이 있는 식사로 적당했다.북어국에 부추를 넣어 맛있게 먹었고 오이지도 맛있었다. 가격은 적당했고 알려진 곳이어서 관광객들도 많이 와서 식사를 하는 것 같았다.

정말 좋음

흔해빠진 식당 같지만 깊은 내공이 있음. 서울 오피스 타운의 한 가운데 이런 고집 있는 집이 많아야 세련된 식문화라고 할 수 있음

너무 맛있어요

구수하고 담백한맛. 너무나 맛있고 무료로 리필도 됩니다.점심식사시간에 줄이 길어요. 조금일찍가거나 점심시간을 조금 피해서 가야합니다

북어국집도 이렇게 맛있을 수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점심시간에 직장 동료들과 방문했다. 늘 줄서서 기다려야 하는 건 짜증이지만 북어국맛이 좋아 즐겨찾게 된다. 안 가보면 후회한다. XD

시원한 속풀이 국물 최고

사람들에게 북엇국을 사먹었다고 하면 술마셨냐는 질문이 돌아오곤 하는데, 이곳은 너무 기운없거나 뭔가 몸이 지쳐있을때 한번씩 가서 뜨거운 북엇국 국물에 밥을 말아서 오이장아찌 얹어서 한술 뜨고나면 몸이 개운해진다는 느낌을 받는다. 개인적으로 반찬으로 나오는 오이지, 부추, 김치가 모두 맛있고 북엇국에 있는 두부도 잘어울려서한공기가 아닌 두공기씩 먹고오게 됩니다. 밥, 국물 모두 무료 리필이 되기 때문에 먹을수 있을만큼만 시키고 남기지 않는건 매너!!북어를 못드시면 북어빼고 국물만 시킬수도 있습니다^^

북어국이 먹고 싶을때

해장용이든 식사용이든 좋다. 혼자 가도 부담 없고 북어국이 집에서 끓인갓 같이 참 맛있다. 인근 직장인들이 많이 와서 식사시간에는 줄을 서야 한다.

시원한 국물이 일품!

언제가도 음식이 빨리 나와서 좋고, 국물이 정말 맛있어요. 건더기 조금 국물 많이~ 달라고 하면 항상 취향에 맞게 주십니다. 정들었으니, 가게가 오래오래 없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국물이 정말로 끝내주게 좋습니다.

국물이 정말로 끝내주게 좋습니다. 완전 시원하고 좋아요 같이 먹는 고기도 좋지만 속풀어주는데 정말로 딱 입니다.

신속과 맛. 서비스

빠른식사와 서비스...추가 국물과 밥을 요청하면 바로 제공되고 취향에 맞게 건데기 있고 없고로 선택가능..너무 맛남

무교동 북어국집 - 지친속을 달래주는 북어국 한그릇

무교동 북어국집 - 지친속을 달래주는 북어국 한그릇1968년부터라면 얼추 50년이 되가는 집이다. 이름도 북어국집, 메뉴도 북어국 하나다인원수만 확인하고 자리를 배정받으면 각자 반찬은 셀프로 접시에 덜고 밥과 국은 바로 나온다. 부추무침, 김치, 오이지무침 그대로다. 뒤이어 뽀얀 사골북어국에 두부 파 북어 계란등이 적절히 섞여져 나온다. 휜 쌀법과 시원한 물김치도 내온다. 해장에는 최고일듯.무엇보다 속을 풀어줄 북어국 국물이 진국이고 실하게 북어살과 두부도 들어있다. 이집은 북어국은 국물이나 건더기 리필이 가능해서 좋다. 이번에도 한번씩 추가해서 먹었다. 그러나 사람이 너무 많은 관계로 자리에 오래 있기가 힘들다는 단점도 있다. 가격은 그대로 7000원. 부추를 국에 넣어서 먹는 방식도 있고 북어국 간을 새우젓으로 해서 먹는 방법도 있다. 각자 취향대로 먹으면 된다. 이번에는 그냥도 먹어보고 넣어서도 먹어보았는데 어떻게 해서 먹어도 먹을만 했다. 주방과 서빙의 숙련된 손길이 상당히 빠르고 정확하다.

완벽한 해장국

선짓국은 왠지 해비하고 콩나물국은 뭔가 부족하고 그런데 해장이 필요하다면 북엇국이 최고다. 사골로 뿌옇게 만든 인위적인 북엇국이 아니고 제대로 북어로 만든 해장국. 사람 많은 곳은 다 이유가 있다. 계란 후라이 추가를 추천함.

서울 최고의 북어국집

인근에 회사를 10년 이상 다니면서 애용하는 곳입니다. 북어국으로는 정말 최고의 맛이고 항상 친절한 가게 운영도 본받을 만 합니다. 혼자먹기도 편안하며 테이크아웃시 밥을 빼면 북어국을 더 많이 줍니다. 계란후라이도 주문하면 먹을 수 있습니다.

맛의 기준을 바꾸는 맛

지금까지 먹어본 북어국 중 최고의 맛이었습니다. 정말 추천드립니다. 50년간 한가지 메뉴로 운영을 하는 것 은 이유가 있습니다.

맛있는 북엇국

따뜻하고 배부르게 한 끼 해결할 수 있는 북엇국이다. 국물이 리필되기 때문에 필요한 사람은 요청해서 더 먹을 수 있다.

전통이 있는 북어국집

결혼전 10년도 전에 직장생활할때 자주 가서 먹었던 곳인데 아직까지 건재하고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오랫만에 시내 나갈일이 있어 들렀는데 시간대는 토요일 오후 3시쯤 들러 그랬는지 나름 한산했습니다. 식사시간에 잘못 오면 줄 한참 서야하는 걸로 아는데 다행이 잘 먹었습니다. 성인2, 아이 2이 방문해서 세그릇 시켰는데 알아서 아이들거 밥이랑 국이랑 그릇 두개로 따로 나눠주셔서 좋았습니다. 직원들이 아주 친절하진 않지만 밥 리필도 무료고 알아서 아이들것 나누어 챙겨 주시는 넉넉한 인심에 기분이 좋았어요. 아이들도 맛있다고 국물까지 잘 먹더라구요. 시내 나가면 또 들르고 싶은 곳입니다.

무교동 편안한 해장 식당

해장을 얼큰하게 하는 분들도 있지만, 북엇국으로 해도 깔끔합니다. 양이 많이 필요한 분들에게 '강추'입니다. 한그릇 비우면 국물 추가, 건더기 무료로 추가 해주세요. 시내 식당으로 드물게 주말에도 영업을 하여 주중에 맨날 점심에만 먹다가 주말에 생각나서 집사람과 아침 먹으러 갔는데, 일본 관광객들으로 보이는 분들도 아침 식사 하시던게 기억납니다.

북어국 단 한개만 파는 집

자리에 앉으면"건데기 드세요?"이거 하나만 물어봐요.맛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줄 서야 하구요..

이른 아침식사

깔끔한 음식, 신속한 배식, 친절한 서비스 ....최고.신선한 반찬... 추가 식사 무료...

?

점심시간이면 줄을 서지않으면 못먹는 명소~~막상 먹어보면 특색은 그다지 없는듯.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무교동 북어국집

해장을 할때마다 생각나는 곳이에요~고소한 냄새가 자극 하는해장을 하기위해 항상 가득차있는 곳이에요~ 유명해요~북어 해장국 7000원 입니다. 단일 메뉴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테이블 마다 준비되어 있는찬이 있어서 맘껏 먹을수 있어요오이지무침과 배추김치 부추무침이 있어요오이지 무침이 오독오독한게 너무 맛나요~북어는 정말 진하고 고소한맛에 후루룩 해장하기 딱좋아요~양이 부족하신분들은 리필도 가능합니다. 계락 북어 두부까지 맛나요~

아침식사 하기 좋은 곳

주변 직장인, 일본인 관광객 들이 많이 찾는 곳국물과 반찬은 무한리필맛은 수 많은 손님들로 이미 증명된 곳다만 북어국 말고 다른게 없으니 마음 맞는 멤버들과 가야겠죠? 평일 점심에는 무조건 줄 서야함~

넉넉한 음식과 체계화된 서비스

직원분들 역할이 잘 분담되어있어, 손님이 요청하기전 부족한 부분들 잘 챙겨 주심.북어국물과 사골이 잘 조화된 느낌+적절한 맛의 김치류 및 피클 그리고 넉넉한 인심.

1996년 신입사원 시절 속을 풀어주던 집

무교동 회사원들의 속풀이를 해결해줬던 집...점심시간은 몇시에 가던 길게 줄을 서야했던 집...경상도에서 온 사람으로서 북어국에 두부가 이렇게 들어가는구나 알게 한 집...요즘도 광화문 쪽 약속이 있으면 가끔가서 줄서서 추억돋게 만드는 집...

담백하고 편안한 맛입니다

조금 싱겁게 느껴질 수 있어요김치 등 반찬과 같이 먹으면 간이 맞아요편안한 맛이에요양도 푸짐합니다저는 근처 지날 일 있으면 다른 곳에서 점심 안 먹고 꼭 들립니다

후루룩 빨리 먹고 나올 때는 좋은 집

북어국 맛은 정말 좋다. 깔끔하고 시원하고 해장국으로 최고... 손색이 없다. 하지만 차분하게 밥을 먹을 곳은 못된다. 얼른 해장국 한 그릇 뚝딱하고 나올 생각으로 가야지 일반적인 담소 나누며 먹을만한 식당은 아니다. 하지만 남녀 노소 가리지 않고 좋아할만한 맛이고 부담없이 먹을만한 곳이다.

8/24 방문

무교동 북어국집살충제 계란때문에 시끄러운데안전한 계란을 취급한다고 벽에 검사확인서를붙여넣으셨네요북어국 :7,000원부추, 오이지, 김치꼭 잔돈은 새 돈으로 주십니다

북어국

가게가 깔끔하고 메뉴는 북어국 한가지임.북어국도 깔끔한 맛이고 저렴한편.북어국 포장가능함.평일 점심은 사람이 너무 많아 피하는게 좋고토요일 공휴일은 오후4시까지만 영업함.

해장으로 딱

전날 술마시고 동료들과 찾은 곳.언제나 변하지 않는 깔끔하고 시원한 북어국.국물 추가해서 속편하게 해장했다

유명한 만큼 맛았고 친절하고 회전이 빠른 식당

업무상 무교동에 나갈 때마다 들러서 포장이라도 해오곤 하는 10년 단골집이랍니다, 점심때 대기손님이 많지만 회전이 빠른 편이라 그리 짜증날 정도는 아니고, 반찬도 맛있습니다.

무교동에서 해장할 때

국물 맛 시원한 북어국으로 해장하고 싶을 때 딱인 집입니다.전통 있는 식당인만큼 언제 찾아도 한결같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점심시간에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지만 기다려서 먹을 만 합니다.

무교동 북어국집

시원하고 깔끔한 맛으로 해장에 제 격입니다.점심 시간에는 줄을 서야 하는데,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직원들도 친절하고 반찬도 정갈해 좋습니다.

해장 최고입니다

전날 한잔 후 해장으로는 그만이네요...하루 세끼 해장해도 될만큼 진한 국물이 일품입니다...강추합니다

명동맛집

깔끔한 맛의 북어국입니다. 일본 TV에서도 종종 소개된 것을 보았는데 일본인 관광객들도 많아 보입니다.

국물이 끝내줍니다~

북어국 맛이 깔끔하면서도 시원하고 또 진하네요.. 참 뭐라 말로 설명하기가 힘듭니다~ 그냥 맛있다는 말 밖에는 ㅎㅎㅎ

숙취 해장으로는 최고

짭자름한 북엇국물에 밥 한 공기면, 전날 숙취를 깔끔히 떨어낼 수 있다.가격도 적당하고 반찬도 깔끔하다. 특히 시원한 배추김치국도 일품이다.

해장 차 방문

이집은 정말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해장 북엉국집이라 인정해요 어제 과음으로 힘뜰때마다 한 수저 한수저 뜰때마다 숙취해소가 되는 느낌이고요 무한 리필이 되는 점이 가장 좋은 점 인거 같습니다.

깔끔하고 정갈합니다.

첫느낌은 노포에서 맛볼 수 있는 북어국이 아닐까 했는데,들어가보니 전혀 반대입니다.빠르고 깔끔하게 많은 손님들을 소화하고 있는 음식점입니다.북어국 역시 무난하고 무엇보다 한국색을 드러내면서 깔끔해서외국인 친구들에게는 좋은 시도가 되었습니다.웨이팅은 항상 있다고 생각하고 방문해야 하지만 한번 쯤 가볼만한 곳입니다.

변함없는 맛 과 친절

단일 품목으로 오랫동안 손님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이곳, 5 년만에 다시 들렀어요.영업시간 확인을 못하고 휴일 저녁에 들렀으나 문이 잠겨 다음날 다시 도전.^^휴일에는 4 시까지, 평일은 8 시 에 문을 닫는 다고 하시네요.맛은 담백하고 시원하며 반찬으로 나오는 오이지? 와 부추무침을 특히 좋아하는데이번 방문때는 특별히 주인장 아저씨의 친절에 반했습니다.손님이 요청 하기도 전에 미리 국물을 더 원하는지 물어보시고는 리필을 해 주시는데 워낙 넉넉히 주시니 다시 한 그릇...^^오래오래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평범하지만 꾸준한 집

엄청난 맛집은 아니지만 나쁘지 않음으로 꾸준히 유지가 되는 집. 너무 큰 기대를 가지지 않고 방문하면 실망은 하지 않을 갓임.

가끔씩 방문함

리뷰에 좋은글을 올려야 하는건지 모르지만 무교동 북어국 집이 예전에 비해 맛이 안좋아졌습니다.사람이 많이 몰리더 보니 음식에 깊은맛은 점점 약해지고 조미료로 맛을 유지하는듯한 느낌입니다.

맛있어요

유명한 집입니다. 외국인 관광객도 많은편이예요식사시간에 가면 대기가 길어요3가지 반찬도 맛있고 북어국도 맛있는 편입니다.

맛있어요

북어국이 시원하고 서비스가 좋았습니다.다음에 또 방문할 생각이 들 정도로 맛 포함해서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굳

적당항 해장국집

메뉴가 거의 단일화 되어있어 회전율이 빠릅니다.주변에 직장인들이 많아서 금방 자리가 차는편이라 점심시간에 가려면 일찍가서 먹는편이 좋은것같습니다.기본 해장국으로 좋은것같습니다. 반찬은 기본으로 자리에 세팅되어 적당히 덜어다 먹으면 좋습니다.

유명한 집이라~

외국남친이 하도 가보고 싶어해서 같이 찾아가봤어요. 국물은 굉장히 깔끔했고 밥에 새우를 얹어 먹었는데 그것도 꽤 맛있었고요. 반찬으로 나오는 오이짱아치가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해장이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추천합니다~

북어국 강자

50년 된 북어국집 기본적으로 긴줄은 거쳐야 먹을 수 있다 단 회전율이 좋아 오래 기다리지는 않는다 맛있는 북어국을 먹을 수 있다

북어국의 교과서, 최고봉

술 마신 다음날 숙취에는 최고입니다.부드러운 북어살과 푸짐한 계란에 고소한 북어향, 참기름 향이 입맛을 돋구고 불편해진 속을 편항하게 다스려 줍니다.유명 음식점인데도 불구하고 매우 친절하면 고기나 국물도 무한 리필되어 인심도 후한 집입니다.

술꾼의 해장 천국

원래도 인기가 많은 곳이었지만, 지금은 관광객도 많습니다. 다만 관광객분들이 북엇국의 맛을 정말로 알고 오시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전날 마신 술의 해장을 확실하게 할 수 있는 좋은 식당입니다.

담백하고 깔끔한 맛!

담백하고 깔끔한 북어국의 맛을 느낄수 있는 곳입니다. 단일 메뉴라 자리에 앉으면 바로 음식을 내어주셔서 빠르게 식사를 할 수 있어 좋습니다. 점심시간엔 거의 자리가 없어서 살짝 피크시간을 피해서 가시면 더 좋지만 회전율이 빨라서 금방 자리가 나기는 합니다.

식사와 해장을 한 번에!

언제나 왁자지껄 손님이 많지만 손님응대에 소홀함이 없는 단련된 홀서빙 아주머니와 아저씨들. 세월에 따른 맛의 변화가 없이 늘 같은 퀄리티를 보여주는 음식도 놀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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