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최고의 한우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일단 고기 자체가 좋습니다. 고기의 철학은 사이드메뉴에서도 느껴집니다. 일단 상추쌈이 없습니다. 고기맛만 느끼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대신 양배추, 고추가 나옵니다. 그리고 고기를 찍어 먹는 양념은 고추장, 소금 그리고 직접 배합한 치즈가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소금과 치즈가 좋더라구요. 명이나물(?)인가요? 그것도 함께 드시면 좋습니다. 고기를 구우시지 않아도 테이블마다 도와주시는 분이 알아서 맛있게 구원주십니다. 나중에 볶음밥을 추가로 드셔보십시요. 추천합니다. 3층은 일반, 6층은 룸으로 된 프리미엄 라운지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주차는 발렛해줍니다.

야채...

양배추에 토마토가 같이 나오면 더 좋았을 것 같고 술을 팔지 않는 것은 영업전략인지 철학인지 잘 모르겠음.

고기맛을 알아!

21일간숙성된 고기맛이란?깔끔하고 구수하고 맛갈스런 맛을 느낄수 있을듯. 육회는 달달하고 향긋함.마지막에 먹는 동치미국수와 된장찌게는 맛의 방점을 찍는듯. 드셔보시면 반하지 않을 수 없으리. . .

고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고기에 대한 새로움을 전해줬던 곳입니다. 고기에 치즈라니 어떤 조합인지는 가셔서 먹어보시면 아실 수 있을 거예요~ 분위기도 괜찮고 직접 구워주시기 때문에 서비스도 좋네요! 그 외에 볶음밥이나 동치미 국수도 맛있습니다

고기맛 그리고 조합에 대한 신선함!

분위기도 좋고 고기도 직원분들이 판에 온도를 재면서 구워주셔서 누군가 고생하지 않아도 되고 맛있을 때를 알려주니 좋습니다. 특별히 만든 크림치즈 형태 소스와 같이 먹으면 아주 맛있어요~!! 다른 곳에서 먹을 수 없는 조합이라 신선했습니다.다른 볶음밥이랑 동치미국수도 나쁘지 않습니다.

경천애인

고기는 확실히 좋습니다. 같이 나오는 치즈소스도 맛있고요. 나오는 요리마다 고급지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가격은 당연히 비싸고 양도 적어요

술을 팔지 않는 깔끔한 고깃집

술을 팔지 않는 특이한 고깃집입니다.매우 감각적인 인테리어에 최상급 소고기를 구워주며, 술은 밖에서 가져오면 마실 수 있도록 세팅해 줍니다.가격대가 있고 양이 적으나, 퀄리티 있는 소고기를 깔끔히 즐기기에 매우 좋은 맛집입니다.

경천애인

너무 유명해져서 예약도 쉽지않고 당일방문하면 대기도 길어요. 하지만 기다린 시간이 아쉽지 않을만큼 맛있는 한우를 먹을수 있어요. 술은 팔지 않으니 꼭 지참하세요.

서버가 매우 서툴고 불쾌한 경험

1. 음료를 주문하니 자꾸 "자 사이즈로 할까요?" 라고 했는데, 큰 유리병에 담긴 음료가 서빙되어서야 비로소 그 단어가 "jar size" 였다는 걸 알았다. 두어번 되물었을 때 설명을 해 주었어야 하는 게 아니었나 생각한다.2. 서버 두어명이 아무때나 와서 마음대로 고기를 구워줬는데, 지금 고기를 먹을 준비가 되었는지 묻지 않았고, 굽고 있는 고기가 무슨 고기인지 알려주지 않았고, 굽는 순서를 묻지 않았다. 서버가 아니라 호스트처럼 굴었다.3. 이야기 도중에 아무때나 곁에 서서 고기를 굽는 것이 방해가 되기도 했다. 식사 중에 마음대로 집기 등을 가져가거나 가져다 놓거나 해서 어수선하고 신경 쓰였다.4. 누룽지를 만들어서 고기, 김치, 미나리를 함께 볶아주는 메뉴가 최악이었다. 누룽지가 딱딱해서 식감이 불편하고, 재료들의 맛과 향이 어우러지지 않고 입 안에서 각각 따로 놀아서 맛이 없다고 느껴졌다. 5. 불판 위에서 미나리를 칼로 자르는 중에 불판 한쪽에 쌓아놓은 밥,고기,김치가 무너지면서 고기의 60%가 밖으로 쏟아졌는데 서버가 밖으로 쏟아져 인덕션 위에 흩어진 음식들을 다시 주워담으려 해서 제지했다. 음식을 쏟은 것에 대한 사과는 물론, 쏟아진 음식을 다시 식기 안으로 담으려 하던 것에 대한 문제의식도 없었다.6. 쏟아진 음식(고기의 대부분)을 보충해 줄 것을 요구하자, "원래 안되는 데 특별히 해 준다"는 말을 하며 오히려 생색을 내며 쏟아진 양과 비교되지 않는 고기를 추가로 익혔다.7. 아까 이미 다 볶아진 밥,고기 약간,미나리를 그대로 둔 채 약간의 고기를 추가해서 익히는 동안에 아까 볶아놓았던 미나리 숨은 다 죽었고(이파리 부분은 말라비틀어질 수준) 밥은 더욱 딱딱해졌고 고기는 오버쿡되었다.8. 홀을 책임지는 사람이 보이지 않아, 이 모든 일에 대한 불쾌함을 안고 나왔다. 다시 가지 않을 뿐 아니라, 주변에 절대 추천하지 않을 것이다.

절대 다시 가지 않을 음식점

여의도점에서 기분 좋게 먹어 집에서 가까운 삼성점에도 간 것인데 돈은 돈대로 들고 최악의 서비스로 기분만 잡쳤다. 절대 다시 가지 않을 음식점이다.

정보

요리

아시아 요리, 한국

식사 시간

저녁식사

주소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421 암천빌딩 3층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