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펀에서 유명한 땅콩아이스크림을 먹으러 왔습니다. 이건 양이 작으니깐, 인당 1개 아이스크림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땅콩엿?을 갈아서 반죽(?)위에 올린다음에 아이스크림 두덩이를 올립니다. 이렇게 싸주시고 비닐로 씌우면 끝! 익숙한 맛이었어요~ 상호지우펀 땅콩 아이스크림 (阿珠雪在烧, A-Zhu Peanut ice cream roll)지역대만 New Taipei City주소No. 142, Jishan Street, Ruifang District, New Taipei City, 대만 224가격40NTD찾아가는길영업시간
드디어 일정중 기대를 많이했던 곳 중에 하나였던 키키레스토랑!-!제일 맛있었던 건 크림새우!! 진짜 부드럽고 달콤 ㅠ(볶음밥과두부튀김을합친가격이지만)그래도 너무 맛있어서 더 먹고 싶었다는.. 역시 기대한만큼 맛있어서 기분 좋았던 곳. 500원단위 이상으로 돈을 쓴데가 여기가 두번째네상호키키레스토랑 중샤오푸싱점 (KiKi Restaurant Fuxing)지역대만 Taipei City주소No. 28, Section 1, Fuxing South Road, Zhongshan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4가격찾아가는길중샤오푸싱역 2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지우펀 버스 타고 종점에서 내려서 뒤돌아서 가면 코앞영업시간영업시간 월~토 11:30~15:00/17:15~22:30 (라스트오더 14:..
시어머니는 완전 한식파.하지만 남편의 권유로 외식할 땐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선보였다.일본은 우리나라와 그나마 입맛이 비슷한 편이긴 한데...태국에서 별로 입맛이 안맞으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긴장...ㅠㅠ비행기에서 내린 첫 끼니는 완전 기대중이지만...예약을 하지 않고 간 터라 30분 정도 대기...ㅠㅠ그리고 겨우 자리에 앉아 주문을 했다."어머니, 이게 저녁식사이긴 하지만, 저희 이거 먹고 야식으로 또 먹을 거에요.그래서 밥은 빼고 장어구이만 시키려고 해요. 괜찮으시죠?""에이~ 어머니 여기 맛집이야. 와이프가 엄청 잘 고른거니깐 그냥 저희가 시키는데로 드셔요."넉살 좋은 남편 덕에 어머니 말씀전에 얼른 주문을 해버렸다.아... 밥을 할껄 했나 하고 백번 고민했지만....왠걸. 막상 먹으니 밥이 필요 없..
분위기도 좋고 커피도 맛남!상호테라로사 커피 제주 서귀포점 (TERAROSA COFFEE)지역한국 서귀포시주소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효동 1306-1가격에티오피아 커피는 5,000원, 브라질CoE는 6,500원찾아가는길. 제주국제공항에서 버스 이용시 - 공항 리무진 버스 600번 승차, 서귀포 칼호텔에서 하차(1시간 20분 소요) - 서귀포 칼 호텔에서 택시 이용(15분 소요, 약 5000원) 2. 서귀포 시내에서 버스 이용시 - 8번, 100번, 730번, 900번 버스 이용 가능 - 효돈중학교에서 하차 후 도보 20분 Parking: 매장 앞/ 도로변 무료 주차장 이용영업시간09:00~21:00
스페인 사람들이 아침식사로 먹는다는 츄러스우리는 늦은 점심으로 먹게 됐네,ㅋㅋ한국에서도 츄러스를 매우 사랑하는 나는 엄청나게 기대를 하고 찾아간 곳.입구에서 주문하고 나면 영수증과 종이 한 장을 더 주는데 그 종이를 안쪽에 주면 음식을 가져다 준다.우리는 6개 추로스+초콜라테 세트와 카페 솔로(에스프레소)를 시켰는데 종이를 내야 하는 줄 모르고 가만히 앉아있었더니 종업원이 와서 종이를 챙겨가고 음식도 가져다 주었다. 친절해!스페인 와서 처음 맛본 추러스는 한국과 다른 맛. (이건 블로그에서 많이 봐서 알고 있었지만 정~~말 다른 맛이다)단맛도 시나몬 맛도 없음진하고 걸죽한 초코라떼에 찍어먹는데먹다보니 솔직히 조금 느끼해짐.ㅋㅋㅋ특히 평소에 츄러스를 잘 먹지 않는 오빠는 매우 실망한듯 했다.6개짜리를 둘이..
파블로 치즈타르트는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데요정말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크기에 이 정도 맛이면 가성비 짱짱 치즈타르트 아닌가여???가격은 세금 포함 850엔이에여!나이프와 포크는 포장 시 따로 안 주고요11엔으로 따로 구매해야돼여!상호파블로 도톤보리점 (焼きたてチーズタルト専門店 PABLO 道頓堀店, PABLO)지역일본 Chūō-ku주소2 Chome-3-16 Shinsaibashisuji, Chūō-ku, Ōsaka-shi, Ōsaka-fu 542-0085 일본가격780 치즈케이크찾아가는길난바역 14번 출구 글리코상 근처영업시간10:00 ~ 23:00
알아주는 카페치고 맛 없을 리는 없겠지만과연 어떤 카페의 레빌이라는 것을 '커피의 맛'올 매기는 것이 옳은 일일까?'옳다'기보단 '합리적인' 판단일까 하는 의문이 드는 밤,그 밤은 카페 플로리안에서 보낸 밤이었다..카페 플로리안은 꽤나 계산을 해봐야 하는 곳이다.우선 생각해봐야 할 것은 연주비.산 마르코 과장을 가득 메우는 연주는 이곳에서 나오는 연주인데엄청난 수준의 음악가들은 아니지만 무척이나 흥겹다.하지만 이 음악을 드는 '연주비'만 해도 6유로이니 어지간한 커피 2잔 값이다.이 달리 이곳 출신인 게 아니다.이 동네 사람들이 다들 샤일록처럼 악덕 업주라는 뜻은 아니지만 장사할 수 있는 모든 항목에 대해서장사를 하고 있는 것만큼은 분명해 보였다.하지만 이런저런 것들을 일일이 따지지 않아도 좋다.플로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