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널시티 5층엔 유명한 라멘 맛집들이 모여있는 라멘 스타디움이 있어요. 그렇지만 사람이 정말정말 많아요..늦은 시간이라 웨이팅 하다가 도저히 저녁을 못 먹을 것 같아서 라멘 스타디움은 포기하고 캐널시티 지하1층에 있는 이치란 라멘으로 왔어요.물론 이치란 라멘도 일본에서 굉장히 유명한 라멘 맛집이라 웨이팅을 안 할 수는 없었죠. 약 40분 정도의 웨이팅 끝에 자판기에서 식권을 뽑고 입장할 수 있었어요 !!원래 본점은 24시간 영업이라서 도쿄에서나 오사카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었는데 하카타 점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영업이에요 .라멘과 사이드로 나오는 계란 반숙 NO.1 세트를 주문하고 밥까지 주문했어요 ! 이치란 라멘은 언제나 먹어도 맛있어요.. 맵기를 매콤하게 조절해서 반숙을 넣어서 적셔먹..
일본에 왔으니 라멘을 먹어봐야 겠다는 생각에 지나가다 눈여겨봤던 이치란라멘입니다.어제 저녁에는 줄이 엄청 길었는데 확실히 아침부터 라멘을 먹는 사람은 없는지...ㅋㅋㅋ웨이팅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들어가자마자 자판기로 미리 주문을 하고 들어가는 시스템이었어요.한국말로도 써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저는 910엔짜리로 결정!!뒤 쪽에 캐리어 공간이 있어서 캐리어를 둘 수 있구요,각 자리는 칸막이로 되어있어서 좋았어요.자리에 앉아서 주문서를 작성해서 호출하면 앞쪽에 문이 열려요.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좀 당황...ㅋㅋㅋㅋㅋ한국어 설명서도 옆에 끼워져 있어서 읽어보시면 됩니다.그리고 라멘 옵션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좋더라구요.제가 주문한 라멘에 같이 포함되어 있어서 나온 계란인데요.저는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