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맛집, '화락와라쿠샤샤' 일본우동 본바닥 맛 면발이 두툼하고 쫄깃한 일본수타우동 면발이 맛있어요 좀 덜 짰으면

일본우동 본바닥 맛

이름만 우동인 그런집이 아닙니다 말그대로 일본우동 그리고 새로운 스타일의 샤브 재료를 살린맛의 가치관이 느껴집니다

면발이 두툼하고 쫄깃한 일본수타우동

일식우동을 매우 좋아하는데 이곳은 정말 면발이 살아있다. 반면 간이 조금 세다는 느낌이 들어서 첫맛이 아쉽지만 끝으로 마칠때는 그다지 부담스럽지 않은 신기한 맛이다. 그래도 면발만 보면 맛이 좋다.

면발이 맛있어요

우동 면발을 국물에 적셔 먹는 점이 특이했고, 소문대로 면발이 정말 쫄깃하고 맛있었습니다. 다만 국물은 다소 짜게 느껴져 아쉬웠습니다.

좀 덜 짰으면 좋겠다

친구와 니꾸우동세트와 기노꼬우동세트를 시켜서 먹었는데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괜찮았어요. 개인 냄비에 적셔서 먹는 것도 특색있었습니다. 근데 국물이 너무 짜서 절대로 떠먹을 수 없는 수준이었네요. 추운 날 따끈한 우동 국물이 먹고 싶었는데...

우동

고기가 올려져있는 후지산 우동을 시켰습니다. 고기와 국물은 너무 맛있었어요. 하지만 면은 좀 덜 익었나 생각될 정도로 질긴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퍼진 면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친구도 좀 너무 꼬들하다고 하더라구요. 전반적으로는 맛있지만 살짝 짠 감이 있습니다.

정보

주소

서울 신반포로 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