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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1.2층 모두 세컨트키친으로 커피가 정말 맛이있었다.음식도 깔끔하고 산뜻했고 트랜디했다.친구들과의 수다에 집중할수있는 캐쥬얼하면서 따뜻한분위기에 서버들의 써비스도 좋았다

브런치

가벼운 브런치용 레스토랑은 아닌 것 같아요 인스타그램 보고 찾아갔는데 인테리어와 서비스에만 집중한 것 같고 음식은 가격대비 별로였어요 맛없는 음식은 아닌데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최근에는 초심을 잃어버린 듯 합니다

한남동에 위치한 이 레스토랑은, 오픈 초기에는 트렌디한 공간을 제공하고 맛도 훌륭한 곳으로 유명했습니다만 몇 년 간의 시간이 흐르면서 최근에는 그 초심을 잃어버린 듯 합니다.레스토랑의 공간이야 지금 봐도 여전히 트렌디 하다고 할 수 있고, 메뉴의 구성도 좋으며, 심지어 화장실에 비치된 핸드솝 같은 것들도 여전히 좋다고 할 수 있지만, 음식의 맛은 기복이 점점 심해지고 예전만 못한 것 같습니다.그리고 부족한 맛을 숨기려는 듯 크렘 드 발사믹을 너무 많이 사용하는 것도 아주 큰 문제 입니다. 크렘 드 발사믹이 어울리는 요리가 있고, 전혀 어울리지 않는 요리가 있는데, 그런 구분 없이 죄다 크렘 드 발사믹으로 마무리를 하고 데코를 해버리는 요리에서는 발사믹의 맛과 향 밖에 나지 않습니다.

친구 연인과 분위기내며 와인한잔 하기 좋은 곳

생일기념으로 방문했는데 와인세트로 여자 넷이 가서 메인메뉴 하나 추가하니 스몰디쉬 세개랑 와인 한병으로 적당히 배부르게 맛있게 먹고 왔다. 높은 천장으로 된 인테리어라서 공간이 굉장히 넓게 느껴지면서도 자리는 아늑한 분위기로 딱이고 스몰디쉬들도 와인이랑 잘 어울렸다.

맛있었던 오믈렛

언제나 사람이 붐비는 곳! 클램차우더 스프랑 멕시칸 오믈렛, 까르보나라를 먹었다.스프는 그저 그랬는데 오믈렛은 정말 맛있었다. 오믈렛 안의 체다치즈 최고!까르보나라도 느끼하지 않고 괜찮았다.

정보

요리

컨템퍼러리

식사 시간

점심식사, 저녁식사

특징

예약

주소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18길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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