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타이펑 본점 (鼎泰豐, Din Tai Fung Xinyi Store)

101타워 1층에 있는 줄 알고 찾아 헤맸는데...

101 MRT 역에서 바로 나오면 바로 보이는 곳이었다.ㅠㅠ

우리가 구름다리 산책하느라고 쓰정푸역에서 오는 바람에 어렵게 찾은...

저녁시간에서 벗어난 시간이었는데도 대기 시간이 20분이었고 다행히 기다릴만한 시간이라 대기번호 받고 주변 사진도 찍고, 생각보다 빨리 입장했다.

딤섬의 육즙은 기대했던만큼 가득했고, 고소했다. 함께 먹은 갈비 볶음밥은 나에겐 그냥 쏘쏘.. 직접 딤섬을 빚고 있던 직원들과 눈 마주치면 방긋 웃어주던 모습이 인상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