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테이스 데 벨렝 (Pastéis de Belém) /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에그타르트를 만나다
5분쯤 걸으니 저 앞에 제로니무스 수도원이 보인다.왼쪽엔 깔끔한 신식트램찡ㅎㅎ근데 사람들이 바글바글 몰려있다*ㅅ*포르투갈어로 나타, 그니까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에그타르트를 판다는 요기. '파스타스 드 벨렝'방문시간이 일요일이라 오후 4시라는 애매한 시간에도 사람들이 바글바글;;;바로 옆 수도원에서 풀?을 만들 때 계란 흰자만 썼는데 남는 노른자가 아까워서 에그타르트를 만들기 시작했단다. 거기서 전수된 비법 그대로 만든다능!!!!! 리스본 현지인들도 많이 사간다능!!!!!!!!!!!!근데 이 줄은 테이크아웃줄이고, 그냥 사람들 헤치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앉아서 시켜먹을 수도 있다.테이크아웃해서 옆 공원에서 바로먹던지, 앉아서 시켜먹던지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평일에오면 이렇게 줄이 길지 않다. 태형옵이 ..
맛집
2019. 9. 28.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