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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문하고싶은 음식점
완전 고급스러운 음식들을 제공하여 만족스러움,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재방문 의사가 있음!!!
가족모임은 하코네!
저번주 토요일에 친척들이랑 하코네에서 모임을 가졌어요! 원래 이런거 안 올리는데 너무 좋았어서 올립니다^^ 저도 아는 언니가 추천해 줘서 예약 했는데 결과는 만족!입니다. 메뉴도 다양하고 많아서 고민을 많이 하다가 직원분 추천으로 회를 먼저 먹고 먹고 싶은 단품을 후에 먹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우선 회가 다른 일식집과 다르게 도톰해서 좋았고, 나중에 먹었던 데리야끼맛나는 구이랑 튀김이랑 우동도 다 맛있었어요. 먹으면서 사케도 추천받아서 마셨는데 저는 술을 잘 못 마셔서 모르겠지만 어른분들은 다 좋다고 하셨어요. 아! 그리고 후식도 따로 챙겨주셔서 그것도 만족! 그리고 주차도 4시간이나 해주셔서 밥 먹고 지하에 바뀐 파르나스몰이랑 코엑스몰 구경 좀 하다가 갔네요ㅎㅎㅎ 다음 모임 때도 또 여기로 오고싶어요~~~
하코네 정말 좋네요ㅎㅎ
외국에서 친구가 와서 좋은 곳에서 식사하고 싶어 오게 되었는데 정말 너무 만족하고 갑니다! 저는 프로모션 메뉴를 먹었었는데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았습니다ㅎㅎㅎ 12월에 방문해서 그런지 손님도 많았는데 계속 신경써서 서비스 해주신 직원분들께 감사해요~~ 또 식사하러 올께요.
뒤늦은 후기^^
작년 10월 중순쯤에 방문했던 손님입니다^^ 오랜시간이 지났는데도 하코네에서 식사한게 기억나네요.. 그때 주말에만 한다는 오이시사라로 주문했었는데 양도 충분하고 맛도 너무 좋아서 가족들이 모두 만족했던게 생각나네요^^ 하코네 직원들 덕분에 더 즐거운 식사를 했었네요.. 조만간 다른 좋은 메뉴들도 맛보러 방문하겠습니다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
비즈니스 차 미팅 겸 식사를 위해 예약 후 첫방문 했습니다. 손님을 모시는 자리라 조심스럽기도하고 프라이빗한 룸을 원했는데 테이블룸 예약은 물론 들어갈때 룸까지 안내해주셨고 음식 맛은 물론이고 친절한 서비스가 참 기억에 남습니다. 다음에 꼭 다시 방문 하고싶습니다.
연말연시 모임갖기 최적의 장소
연말에 친구들이랑 송년회겸 모이기로 했는데 자리를 알아보다가 일식을 먹고 싶어서 하코네로 결정하고 들렀습니다.때마침 복어프러모션 중이었어서 코스로 시켰는데 저녁코스에는 복어사시미랑 튀김 등 나오고 메인 때 지리랑 매운탕이 나왔습니다. 저는 지리로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군요! 그리고 초밥이 또 괴장히 맛있어서 초밥과 도시락 하나 포장하여 어머니와 여동생 한테 선물했더니 정말 좋아 하더군요. 연말연시 모임으로도 제격이고 포장도 할 수 있는 하코네 정말 추천합니다.
♡다시또가고싶은맛
친구들연말모임을하코네에서 하게되어서 방문했는데분위기도 너무좋고 직원들이 무척 친절하시더라고요 ㅋ스시가ㅡ 아주ㅋㅋ굿 다음번엔 가족들이랑한번가봐야겠어요
여전히,,맛난곳,,
그랜 인터콘에서 숙박을 한다면,,반드시 가봐야할 만한 곳이라고 감히 말할수 있는 일식집,,가격이 약간 부담스러울수 있지만,,아침조찬도 아주 괜찮은곳,,그때그때마다 제철음식들을 내 놓으니,,메뉴 잘보시고,,선택하셔야,,
간단 점심식사
친구와 간단히 점심 식사 하려고 왔는데 사쿠라소바라는 메뉴가 새로 생겼더군요.구이도나오고 튀김도나오고 초밥에 소바까지 구성이 좋아서 시켜봤는데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계란찜도 다른데는 보통 식어서 나오는데 여기는 항상 따끈! 따끈! 하게 나옵니다. 계란찜을 조금 먹고 사시미도 맛있게 먹고 한상차림으로 알차게 나옵니다. 초밥에 간장이 발려져나와서 재밌었습니다ㅎㅎ 소바도 벚꽃이 좀 들어가서 분홍색이었는데 신기하고 예뻤고요 여전히 직원분들은 예쁘고 친절하셨습니다. 최고의 일식당입니다.
봄맞이 프로모션
은사님과 만남이 있어, 하코네를 예약했습니다 :)요즘 날과 잘어울리는 사쿠라 메뉴가 프로모션 중이여서 주문을 해보았습니다.(참고로 가격은 97,000원)보드라운 계란찜과 싱싱한 사시미 향긋한 벚꽃소바,진미, 구이와 튀김,초밥에 이어 디저트까지!!너무 친절하고, 멋진 분위기 덕분에 식사가 기분 좋게 마무리 되었습니다!!중요한 모임이 있으시다면 하코네 추천 드립니다!!!
하코네의 봄
일단, 입구에서부터 무조건 기분이 좋아집니다.ㅎㅎㅎㅎ 여느 직원들하고는 차림새가 다르던데, 책임자로 보이시는 직원분이 아주 환하고 친절한 미소로 맞이해주셔서 '사람을 참 기분좋게 해주는 기운이 있는 분이구나'라는 느낌이 들어서 이 식당에서는 뭘 먹어도 맛있을것 같았습니다.^^메뉴 추천을 요청하니, 시즌메뉴라며 벚꽃이 피는기간 중 2주간만 사쿠라 소바세트를 선보인다고 해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추천메뉴로 식사를 했습니다.일단 사시미가 빛깔부터 시선을 사로잡더니 숙성도도 좋아 입맛을 잘 돋구어 줘서 좋았고, 초밥과 튀김.구이의 조화가 좋았습니다. 마즙을 갈아서 넣어서도 먹고 또 따로 넣어서 먹으니 건강해지는 느낌까지 드는 웰빙음식이 따로 없다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일반적으로 접하는 호텔 일식당에서 내는 것보다 구성도 좋고 포션도 넉넉한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한상차림을 받고 식사를 하고 있자니 마치 소풍을 나온듯한 기분이 들어서 참 좋았습니다.식사중 한점 부족함이 없음에도 식사에 방해되지 않게 세심하게 계속 챙겨주시는게 느껴져서 정말 오래간만에 기분좋은 식사를 마칠수가 있었습니다.
여자 친구와 데이트~
여자친구랑 1주년 기념으로 하코네에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저희는 도시락과 와인을 주문했어요. 도시락이긴 하지만 코스처럼 구성이 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직원분이 중간중간에 저희 테이블 상태를 계속 체크하면서 와인도 따라주고 필요한게 없는지 확인 계속 해주셔서 정말 대접받는 기분이였습니다. 물론 음식 퀄리티도 좋았습니다. 초밥과 나오는 도시락 구성도 딱 저희 스타일 이였구요. 이번 기념일에 하코네에서 좋은 추억 만들고 갑니다^^
스시카운터의 매력에 반하다
주말 혼밥으로 고민하다 하코네의 스시카운터를 한번도 이용안해봐서 혼밥의 장소로 선택했다.여러번 이용했지만 가족,비지니스때문에 룸에서만 주문했었고 바로 만들어서 먹는 하코네 니기리스시는 어떤지 궁금했었다.항상 방문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입구에서부터 여직원들의 친절한 목소리는 식사전 기분을 굉장히 업시켜준다.스시카운터의 두명의 주방장님은 다소 젊어보였고 웬지 실력을 의심하게했다.젠사이로 해산물초회와 낫또로 위를 살짝달래고 생선이들어가니 뉴질랜드 소비뇽블랑 반병짜리를 주문해서 상큼한 화이트와인의 한목음을 즐겼다.흰살생선,도로 2점의 사시미를 안주하고 본격적으로 초밥을 한점씩 느껴보았다.젊다고 살짝 실력을 의심한 나의 기대를 완죤히 박살냈다.적식초를 이용한 초밥의 식감이 각각의 생선들과 너무 조화를 잘이루었고 잇까에 마를 채썰어 우메보시를 올린거는 정말 하모니가 대~박..단조로운 초밥과 화려함도 더한 다양한 초밥을 골고루 해주셔서 과식을..ㅠㅠ..역시나 하코네를 계속 이용해야할 이유가 또 생겼다.주말 외로운 혼밥을 행복함으로 채워준 하코네 주방장님들 , 혼자왔다고 열심히 웃고 서비스해주신 소믈리에님 감사감사..조만간 또 가겠습니다.♡
사케갈라디너..나다만 가이세키 최고!
나다만이라는 일본 가이세키 정통요리 전문레스토랑에서 쉐프들이 하코네에 왔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마침 사케갈라디너에 방문을 했다.깜빡하고 예약을 놓쳐서 웨이팅하다가 운좋게 갈라디너를 경험했다.하코네의 연정은이라는 사케전문가가 추천한 사케들이 너무 맛있었는데 갈라디너 역시 사케와 음식의 매칭이 넘 잘어울렸다.특히 가이세키의 핫슨이라는 음식의 비쥬얼은 와~~하는 감탄을 목소리를 내게 했고 사시미의호박조각에 연잎을 깔아놓은건 먹기 아까울 정도였다.삼치조림과 금태구이 정말 예술이였다.초밥은 상하이에서 스시전문 주방장이 와서 직접 쥐어서 더특별히 맛있게 느껴졌다.이번 가이세키 음식은 보는 재미,먹는 재미모두를 만족시켰는데 사케까지 조화를 이루니 너무너무 행복한 저녁 시간을 하코네가 준거같아 정말 고마웠다.남편도 사케를 별로라고 해서 잘 안마셨는데 이번 기회에 완죤히 바꼈다.ㅎㅎㅎ.정말행복한 한끼...하코네 강추! 샴페인디너도 한다는데..만석이라는..ㅡㅠㅠ
우리나라에서 가장 품격있는 일식당 하코네
결혼을 앞두고 장모님 생신이라 자주가던 그랜드키친을을 접어두고 이번에는 하코네를 다녀왔다.장모님과 여자친구가 워낙 일식을 좋아해서 큰 맘 먹고 하코네를 예약했다.예약당시 전화응대해주신 여자직원들이 너무 친절해서 기억에 남는다 또한 세세한 확인전화까지하며 덧붙여 장모님생신이니까 더욱더 특별한 서비스가 될수있다고 얘기하시는 직원이 너무 감사했다..(이래서 호텔인가?)마침 예약한 날짜에 나다만의 수석셰프가 9월 2주동안 하코네에서 특별 디너 프로모션을 한다고했다. 나다만이란 200년 가까이 고급전통일본정식을 제공해온 일본현지인및 미식가들에게 잘 알려진 곳이라고했다. 잔득 기대하고 장모님과 장인어른 여자친구와함께 다녀왔다. 우리가 선택한 핫슨 코스 가이세키 코스중 계절감이 한접시안에 표현되는 메뉴라고 했다. 기억에 남았던 음식들은 많지만 그중에 데게살 이었다. 데게는 다 똑같을 꺼라고 생각했지만 수석셰프가 와서 그런지 데게여서 그런지 정말 부드러웠고 맛있었다. 내 입을 녹인 초밥들 계란이 어쩜그렇게 달달하고 참치, 새우, 도미초밥이 입에서녹는건 처음이었다. 장모님은 무슨 초밥이 이렇게 입에서 녹을수있냐고 정말 감탄을 금치 못하셨다. 장어를 제일 좋아하는 여자친구는 장어초밥이 제일 맛있었다고했다. 연근찜도 일품의 맛이었다. 그중에 가장 베스트한 음식은 회이다. 셰프가 말해주었던 참치뱃살,캐비어,관자,대게살,도미, 등등 정말 너무너무 맛있었다. 음식과 맛 그리고 눈을 즐겁게 해주는 가니쉬는 아름다웠다 매코스마다 테마있는 음식들이었다30년 인생중 가장 맛있었던 회이다. 또한 코스 요리가 나오면서 여직원들과 셰프들이 설명해주는 모습이 우리 장모님까지 반하셨고 장모님이 하시는 말씀이 역대 생일중 가장 행복하고 맛있는 식사였다고 평해주셨다. 하코네 직원들은 어쩜 그렇게 다 이쁘신지.. 음식에도 반하고 여직원들의 미모에도 반했다.. 서비스까지 그리고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었다. 인터컨티넨탈은 부페만 이용했었는데 오늘 이후로 하코네로 옮기기로 마음먹었다.사위를 하나는 잘뒀다고 말씀 듣게해주신 서비스와음식에 반했습니다.가장 감동적인 식사였던거같습니다.
모던하고 세련된 일식 파인다이닝
워낙 인테리어와 분위기로 유명한 터라 맛에 대해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었는데 주문한 도미머리조림 코스가 너무 좋았다. 평소 생선을 선호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생선에 양념이 잘 스며들어있었고, 같이 곁들여 나온 채소들과도 잘 어울렸다. 저녁 식사치고 비싸지 않은 가격에 훌륭한 음식과 서비스를 받았던 것 같다. 가족들과 식사하기 정말 좋은 곳으로 추천!!!!!
정보
요리
일본 요리, 아시아 요리
특별식 제공
채식주의 식단, 채식 옵션, 무글루텐 옵션
식사 시간
아침식사, 점심식사, 저녁식사, 브런치
주소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521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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