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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적인 프렌치 퀴진

트립어드바이저에 여기 소개가 전혀 없는게 이상하네요. 줄라이가 서래마을에서 영업한지 6~7년은 된것 같은데 말이죠.서래마을이 프랑스마을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막상 프랑스 음식점이라고는 라싸브어 정도밖에 없었어요. 그러다가 오세득 쉐프가 줄라이를 열었었죠~ 사실 위치가 그리 좋지도 않은데도 꾸준히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기도 하구요. 런치는 비교적 저렴한 편인데 그렇다고 퀄리티가 떨어지지는 않아요! 제대로 된 프렌치 퀴진을 맛보고 싶다면 강력하게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주말 런치 코스를 추천해요~

정성스러운 프렌치

2010? 2011년 쯤부터 방문을 매년 한두번 했었는데, 방문때 마다 항상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습니다. 정말 메뉴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공들인 느낌이고 맛있게 준비해주십니다. 서빙도 항상 흐트러짐없이 해주셔서 대접받고 나오는 느낌이예요. 단지 별을 네개로 평가한 것은, 맛이 계속 꾸준해서 최근 조금 변화가 없다는 느낌이 들어서인데 이게 이곳의 장점일 수 도 있을것 같네요.

서래마을의 프렌치 대표주자

지금은 떠나고 없지만 오세득 셰프가 유명해지기 전부터 맛집 메니아들 사이에서는 소문난 프렌치 레스토랑이었어요. 오세득 세프가 떠나면서 시들해졌나 싶기도 하지만 그 맛은 변함이 없는거 같습니다. 위치는 다소 구석이며 무심코 지나다보면 이곳이 영업을 하는곳인가 싶기도 할 정도로 조용한 레스토랑이에요.

생각보다 별로....

방배동 서래마을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오세득셰프가 운영하는 음식점으로 알려 있어서 기대를 많이하고 간 음식점이다. 분위기는 방으로 예약이 되있고 셋팅도 잘 되있어서 첫인상은 좋왔으나, 옆방과의 방음이 잘 안되어서 옆방의 시끄러운 대화 소리가 너무도 잘 들려서 좀....메뉴는 두가지 세트코스로 저녁메뉴를 동반인원이 8명이라 골로루 주문해서 맛을 볼수 있었다. 코스 각각의 디쉬는 문안한 정도.... 타 미쉐린스타 음식점에 비헤서는 presentation이 좀 떨어지고 나온 dow의 두께나 맛은 그냥 평이한 정도....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나오는 반짝이는 아이다어는 별로 볼수가 없어서 개인적으로는 좀 실망!와인 리스트는 비교적 잘 짜여져 있고, 가격도 그리 나쁘지 않음. 코스도 "와" 하는 소리를 나오게 하는 특별한 디쉬도 없었고, 지난달에 먹었는데도 무엇을 먹었는지 별로 생각도 안나는 정도.... 최근 갔었던 일본과 서울의 음식점, 특히 미쉘린 스타를 받은 음식점에 비해서는 좀 떨어지는 음식. 그리고, 근처에 있는 스와니에보다 훨씬 완성도나 음식 하나하나 고민한 흔적이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다. 10만원 넘는 가격의 디너로서는 다시 찾고 싶지 않은.... 한번 먹어본것으로 만족할수 있는 정도의 음식점!이 개인적인 의견. 디저트도 so so..... 많은 아쉬움이..... 세프도 저녁 다 먹으려고 2시간 이상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콧배기도 못 보았고, 오늘 본인은 또 TV 프로그램에 참여 하시느라 없는것 아닌지....

괜찮은데 왜 후기가 없지

저는맛있게 먹었어용! 서버분들도 다들친절하시고 프로페셔널하시고 금태생선요리와 추가금 내고먹은 가리비가 일품..ㅠㅠ

나쁘지 않으나 가성비는 약간

오세득 셰프 때문에 알게 되었지만, 오세득 셰프는 독립해 별도 레스토랑을 차려 지금은 다른분이 메인 셰프로 계신 곳. 전체적으로 음식도 맛있고 깔끔하지만 가격대가 높아, 맛에 비해서는 가격이 좀 높다라는 생각이 드는 곳

정보

요리

인터내셔널

주소

서울 서초구 동광로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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