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마사지를 받고 나서 근처에 있는 바빌론스테이크2에 갔다.
베트남에 가기 전에 길가에서 큰 쥐를 가끔 볼 수 있다고 들었는데 우리가 메뉴를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큰 쥐 한마리가 지나가는 걸 언니가 목격했다!!! 완전 크다고 했었는데 빨리 지나가서 난 다행히 못봤다. 9일간 못봐서 다행이다ㅋㅋ
주문메뉴 : 안심스테이크 프리미엄등급1, 그랩미트, 모닝글로리, 흰쌀밥, 망고스무디, 생수
![](https://i.imgur.com/X7xxE3Q.jpg)
![](https://i.imgur.com/rueTTSV.jpg)
먼저 스테이크가 불판에 큼지막하게 통으로 나와 나왔다. 우리가 사진을 찍을 동안 어느정도 익으니 직원분이 오셔서 스테이크를 잘라 주시고 나중엔 통마늘도 손질해주셔서 먹기 편했다.
![](https://i.imgur.com/0OJRPfC.jpg)
잘린 스테이크를 불판에 취향껏 더 익혀 먹거나 그냥 먹어도 된다. 베트남까지 가서 스테이크를?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난 너무 맛있게 먹었다. 역시 고기는 고기다~!!!! 고기는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것 같다~~!!
바빌론스테이크에 가기전에 인터넷정보 검색결과 초이스 등급보다는 프리미엄 등급을 추천하신 분들이 많았다. 왜 프리미엄 등급을 추천하는지 알 수 있었던 맛이었다!!!
![](https://i.imgur.com/uvEawkC.jpg)
![](https://i.imgur.com/0BzXWtA.jpg)
여기서도 모닝글로리를 주문해봤다. 베트남에서 모닝글로리는 어떤 메뉴랑도 어울리는 음식 같다. 한국에 와서도 이 모닝글로리가 계속 생각난다ㅠㅠ 여기서 먹었던 모닝글로리는 내 기준에서는 4u 다음으로 맛있었다.
![](https://i.imgur.com/tF0YXfW.jpg)
이건 크랩미트~ 그냥 먹을 만 했다. 아 지금 생각해보면 왜 이렇게 비슷한 음식들만 주문해서 먹었는지 모르겠다.ㅠㅠ 메뉴선택을 잘 못해서 다시 가야 할 것 같다^^
상호
바빌론 스테이크 2호점(babylon steak garden 2)
지역
베트남 Đà Nẵng
주소
Phạm Văn Đồng, Sơn Trà, Đà Nẵng, 베트남
가격
찾아가는길
영업시간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어름 카페 (Haearum Cafe) / 당진의 가장 유명한 카페 (0) | 2019.10.16 |
---|---|
국수마당 / 자매국수 보다 돈은 많이 번다. (0) | 2019.10.16 |
즈뵐프 아포슈텔켈러 (Zwölf-Apostelkeller) / 즈뵐프 아포슈텔켈러 일반정보 (0) | 2019.10.15 |
18번완당집 (0) | 2019.10.15 |
태광식당 / 태광식당 (0) | 2019.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