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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먹는 딘타이펑

딤섬은 대만 사람들에게 포장마차에서 파는 음식 느낌이라고 한다.

딘타이펑 맛있는 건 누구나 알지만, 막상 잘 가지는 않는 그런 느낌?

하지만 난 길바닥에 돈을 펑펑 뿌리고 다니는 여행자니까 딘타이펑에 가보았다!

혼자 가서 여러 메뉴를 시키기엔 금전적 부담이 커서,

당일 아침에 대만 여행 카페에서 동행을 구했다.

동먼역에서 내리면 걸어서 5분도 안 걸리는데,

괜히 기다리기 싫어서 오픈시간인 10시에 맞춰서 갔다.

첫인상은 딤섬 만드는 공장.

한국말을 잘 하시는 입구 점원님이 인상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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