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각

깔끔하고 정갈한 음식연잎정식을 시켰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떡갈비나 전복, 반찬까지 맛이 없는게 없었어요. 제주도 여행가는 분들에게 추천할만한 장소인 것 같아요.별로입니다가족 모임으로 점심을 했습니다.음식은 그냥저냥인데 가격에 비해서는 별로였습니다. 서빙하시는 분들 서비스도 그리 좋지 않았구요.이 비싼 가격에 어두운 방에서 밥먹는 것도 그렇고 음식은 세트였는데 '아 정말 맛있다'라는게 없었습니다.이 식당은 비지니스로 음식하기에는 공간이 적당할거 같긴 한데 맛이나 서비스를 생각하면 가족 모임은 비추천합니다.깔끔한 음식, 정말 좋아요 ~깔끔하고 고급스럽고 친절합니다. 다담은 시즌메뉴 바뀔때마다 가는 곳입니다. 참신한 한식요리가 너무 좋구요 여기 막걸리가 예술입니다 ^^추천가족들과 함께 가서 연잎정식을 시..

대부분 요리가 수준급음식의 가짓수가 많지는 않지만 오히려 맛있는 종류만 적당히 있는 구성입니다 그랜드 인터컨이 부담스러울 때 가는 것을 추천해요무난한 조식호텔 투숙후 조식을 먹었습니다. 아이와 동행하였는데 구석에 조용한 곳으로 안내해주셔서 나름 편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스탭들은 노련하고 친절합니다. 음식도 조식으로 무난하였습니다.만족스러운 뷔페 레스토랑음식이 정말 맛잇었음, 특히 한식에 대한 부분이 잘되어 있어 마음에 들었음, 추후 재방문할 기회가 되면 또 방문해보고싶음훌륭한 조식조식이 아주 만족스러움음식과 탁자간의 거리가 가까워 사람이 많을때면 음식 받으러 돌아다니는게 다소 불편하긴 함맛있어요음식 종류도 다양하고 하나하나 퀄리티도 매우 좋습니다. 음식 배열이 좀 불편한 점이 있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

분식이 땡길때.간혹 분식이 먹고싶을떄약간 분식명품가게 같은 느낌이예요.가격이 비싼편도 아니고 저렴한것도 아닌 그냥 보통인데다양하게 판매해 종종 가네요깔끔한 분위기가 장점명동에서 분식을 깔끔하게 먹고 싶을때 찾는곳입니다.약간 고층쪽에 자리잡고 있어 창가에 앉으면 레스토랑 느낌이 들면서 사람구경하는 재미도 있구요.음식은 그냥 쏘쏘 입니다.떡볶이에라면을추가했더니 그냥 삶은라면이 떡볶이위에 얹어나오고...특히 오렌지 에이드는 사진에 비해 실제 모습은 많이 못미치고 마치 먹다남은걸 가지고 온것처럼 보여 많이 실망했습니다.그닥스쿨푸드 나름 유명한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 맛은 그냥 그랬어요.모듬김밥이랑 국물떡볶이 먹었는데요, 김밥이 정말 별로였습니다 스쿨푸드는 역시가격대비 간단하면서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몇 ..

종류가 정말 많아서 고민될 정도에요.전복죽을 시켰는데, 별로 해산물 맛이 나질 않아서, 동행이 시킨 새우죽이 더 맛있었어요.팥죽 같은 것도 몸에 좋아 보였어요.위에 부담 가지 않는 걸 먹고 싶어서.맛있는 걸 너무 많이 먹었더니 속이 불편해져서죽이 생각나 길래 명동에서 이 가게를 발견한 김에 들어가 봤습니다.여기의 추천 메뉴는 김치 죽이라고 해서먹어 봤는데, 약간 매콤했지만 꽤 맛있었어요.같이 나온 것도 좋았어요.그 외에도 여러 가지 맛의 죽이 있었으니, 또 속이 안 좋으면 가볼래요.팥죽팥죽을 먹었습니다. 일본인이 보기엔 아무리 봐도 "오시루코" 인데 전혀 달지 않아서 그 갭을 채우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습니다 (쓴웃음) 맛있어요. 양도 꽤 있어요.일본인이 굉장히 많았지만 점원은 별로 일본어를 못했어요. 간..

평일 런치는 CP 최고! 화창한 날은 정원에서 디저트를!지하철 3호선 수서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한국 궁중 요릿집. 한국의 전통 건축물로 지정된 건축 500년의 저택은 분위기가 있어 아주 멋있습니다. 이 가게는 꼭 예약이 필요합니다. 가게 홈페이지에서도 예약할 수 있지만 저는 항상 머무는 호텔에 예약을 부탁하고 있습니다.모든 방은 독실이므로 인원수에 맞는 방을 준비해 주시지만, 가능하면 예약 시에 정원이 보이는 방을 요청하면 좋습니다. (좌식 방과 테이블 방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잘 가꾼 정원을 바라보면서 먹는 한정식은 매우 섬세하고, 음식 하나하나 아주 맛있습니다. 식사가 끝나면 가게에서 한국어로 "괜찮으시면 디저트는 정원에서 드시는 게 어떨까요?" 하고 말씀해주셔서 장소를 바꿔 정원으로.다..

맛있지만 배짱장사영업시간을 좀 늘렸으면 좋겠어요 먹고싶지만 항상 시간을 체크하고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어요.점심에는 항상 줄을 서요. 맛은 깔끔하고 건강한 맛인것같아요조금 실망스러웠음.자주 잡지에 나오는 가게고, 블로그에도 사람들이 줄 서서 먹는 곳...이라고 쓰여 있었던 곳이고, 이런 계열의 가게는 김치가 맛있어!! 라는 소리도 들었지만, 스프도, 김치도 저에게는 그냥 그랬어서...다시 한 번 가보고 싶은 가게는 아니었어요. 어쩌다 한산한 날에 가서 금방 자리에 앉을 수 있었는데, 기다렸다 먹은 것이 이 맛이면 조금 쇼크였을 거라고 생각해요.믿고 찾는 집곰탕으론 최고라 할 수 있는 집.몸이 안 좋을 때 뜨거운 국물이 저절로 생각나면서 이 집 곰탕이 먹고 싶어집니다. 깍두기도 최고구요. 늘 사람이 많지만 ..

고기 안구워도 되어서 편하네요.ㅋㅋ고기집 가면 고기 굽느라 정신없는데, 여기는 종업원들이 다 해줘요! 고기 질도 좋고, 분위기도 괜찮습니다. 저는 여기서 가족모임을 했는데요,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밀폐된방이 없어서 다소 소란스러웠습니다. 좀더 프라이빗한 장소를 원했었는데, 예상보다 조용하지는 않았어요.소고기가 맛있는 곳단풍나무집은 고급 소고기 전문집으로 외국인이나 중요한 사람들을 모시고 가기 좋은곳입니다. 점심에는 1만원 정도로 갈비탕 등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아사히 생맥주도 팔아서 회식하기에도 괜찮습니다.맛있습니다.가격은 좀 비싸긴 한데 고기가 맛있고 다 구워주시고 친절하게 다 해주시니 그정도 가격 쯤이야 하고 방문하는 곳입니다. 고기의 질이 매우 뛰어납니다. 맛있어서 그런지 늘 가게..

자주 먹으러가요저는 여기 피자너무 입에 잘 맞아서 자주 먹으러 가는데 사실 점점 루꼴라피자에 루꼴라 잎이 줄어드는 기분이 들기는 하지만 기분 탓이겠죠..?? 붐빌때 가면 자리가 없을 정도에요. 해산물 올라간 건 좀 짠편.트레비아트레비아는 피자집인데요 나름 다양한 피자를 저렴한 가격에 접할 수 있어 좋습니다.이태원에서 이정도 가격이면 장점이 충분하다 생각됩니다.한번쯤 방문해보길 권해봅니다.추천합니다.신선한재료로 만든 담백한 피자원하는 토핑을 선택할 수 있고, 아주 쫄깃한 도우가 개성있는 피자집입니다.특히 이곳에서 사용하는 치즈는 종류도 다양해서 나만의 피자를 주문하기에도 손색이 없어요평일 낮시간대를 이용하면 조용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서 더 좋습니다.아쉬운점은 음료와 피클이 피자에 비해 너무 평범한 점입니..

대접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한식집런치메뉴로 한식을 코스로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이예요. 일반적으로 한상 차려지는 한식과는 다르게 코스로 조금씩 나오기 때문에 조금 특별했어요. 제철의 식재료들을 사용하는 것과 오랫동안 숙성시키고 준비해야하는 것을 맛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가족 모임으로 간 것이었는데, 다들 만족하셨다고 해서 주변 사람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있어요.정말 공들인 음식...제철 식재료로 만든 아주 공들인 한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근래 방문한 한식/한정식집 중 최고였어요. 직원들의 서비스, 특히 음식 설명은 아주 훌륭합니다. 과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은 딱 좋은 그런 서비스. 어른들 모시고 가기에도 좋습니다. 동행들 모두 만족했어요.추천할만한 식당프리젠테이션이나 음식의 퀄리티 모두 매우 만족..

역시 차분한 분위기에 맛있어요.지난 번에 너무 맛있어서 이번에도 아침 식사로 이용했습니다.전복죽, 굴죽, 참깨죽, 군만두를 주문했습니다.전에는 호박죽이 맛있었기 때문에 호박을 부탁했더니, 지금은 맛이 없다고 하면서, 참깨축을 권유해 주셔서 참깨로 했습니다.역시 전복이 제일 맛있다는 것을 재확인.다음 번에는 전복으로 하겠습니다.일본어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아주 정중하게 접대해 주십니다.다음 번에도 가고 싶습니다.전복죽보다는 새우죽이 맛있네요!!전복죽을 주문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새우죽이 더 저렴하고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무라야먀 토미이치 전 총리와 토미즈 마사씨의 사진이 눈에 띄게 걸려 있습니다. 다른 가게와 비교했을 때 특별히 더 맛있다고 느껴질 정도는 아니지만, 오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