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코브나 첼리체 (Kolkovna Celnice) / 어두워서 몰랐던 1인분 같은 2인분
저녁에 숙소에 짐을 풀고 공복을 채우기 위해서 민박집 아저씨에게 추천받은 음식점으로 바로 달려나갔다.나중에서야 알았지만 화약탑이었던(!) 이상한 조명을 받는 오래된 건물을 보면서 음식을 주문하였다. 메뉴는 미처 추천받은 것이 기억이 안나 적당한 가격에 가장 잘보이는 위치에 있는 메뉴를 시켰다. 밖에서 먹다보니 어두워서 양이 꽤 많은 것 처럼 느껴졌지만 맛이 일품!! 이었기 때문에 무슨 거지마냥 남기지도 않고 다 먹었다. 숙소에 돌아와서 사장님께 물어보니 2인분양을 다먹은 거라고.......(인간인가 짐승인가)역시 필즈너 우르켈의 나라답게 맥주는 필즈너 우르켈을 시켰는데 가격이 한국돈 1500원밖에 안해서 깜놀....(체코더럽..)상호콜코브나 첼리체 (Kolkovna Celnice)지역체코 프라하주소V C..
맛집
2019. 9. 22.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