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서울 맛집, '수연 산방'

너와함께할래 2019. 10. 21. 16:03

고즈넉한 분위기. 너무나 좋은곳

언제가도 좋지만 가을에 가기 특히 좋은 곳이다. 선선해진 날씨에 마당을 바라보며 마시는 차 한잔은 최고의 호사 중 하나. 분위기도 고즈넉하고 너무나 멋진 곳이다.

한국적 분위기를 물씬! 느낄수 있는 찻집

대중교통 접근성은 무척 떨어집니다.하지만 한옥에서 느낄 수 있는 분위기와, 잘가꾸어진 정원과 내부등 꼭 한번 방문해볼만한 곳입니다. 단 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안쪽엔 독립적인 공간이 있으므로 어른들 모시고 오기도 괜찮을듯합니다.

연인, 친구 누구와 가도 좋을 전통 찻집

연인, 친구 누구와 가도 좋을 전통 찻집- 고택을 리뉴얼한 집이라 분위기로 정감있고 옛스런 분위기 속에서 여유있게 차를 마실 수 있다. 다과도 준비되고, 창밖으로 보이는 마당 풍경이 고즈넉해 데이트 코스, 가족단위 도란도란 얘기나누기도 좋은 성북동 명소.

가장 좋아하는 곳

동네의 고즈넉한 분위기와도 매우 잘 어울리는 곳입니다. 길상사에서 한 바퀴 돌고, 내려오는 길에 수연산방에 들러전통차를 마시는 코스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산책코스 입니다.너무 좋아요. ^^ 가격대는 조금 있지만 비싼만큼 제 값을 합니다.

이태준 생각에서 전통차 한잔

많이 아시겠지만 이태준 생가로, 집이 전체적으로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오후에 빛 좋을 때 가시면 분위기를 더욱 즐길 수 있습니다. 작은 정원도 좋고, 집 전체에서 묻어나는 옛스러움이 멋스럽습니다.전통차들 대부분 퀄리티가 좋으나 특히 대추자가 진하고 맛있습니다.

전통

우리나라 고유의 정취를 느낄수 있는 곳이에요.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갔는데 역시나 유명세가 이유가 있더군요. 전통차와 음식을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즐길수 있어요

한옥에서의 호젓한 가을을 보내고 싶다면

위치 : 한성대역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들어가야하는 외진 곳메뉴 : 전통차와 간단한 간식거리장점 : 한국의 미를 느끼게 하는 한옥에서 즐기는 호젓함. 아기자기한 정원. 단점 : 위치가 외진곳에 있어서 찾아가기에 어려울 수 있음. 근처에 있는 길상사를 함께 다녀온다면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한국적임!

한옥에서 느낄 수 있는 한국적인 정취..!바쁜 일상에서 가끔 이런 곳 오는게 참 좋습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해요

이태준 선생의 고택을 전통찻집으로 쓰고 있습니다. 전통가옥에서 아기자기하게 꾸민 정원을 바라다 보며 차한잔 마시기에 좋은 곳. 하지만 생각보다 규모가 작고 찻값이 비싸니 참고하세요. 주차가능합니다.

아주 좋아요

비오는 날 갔는데 운치있고 좋았어요. 창밖을 내다볼 수 있는 자리에 앉아서 더욱. 비가 와서 조금 추웠는데 코다츠가 있어서 좋더라고요.

성북동의 고즈넉한 전통찻집

소설가 이태준의 후손들이 집을 개조해서 찻집으로 운영하는 곳입니다. 너무 많이 알려져서 자리가 없을 정도이긴 하지만 그래도 성북동에 들릴때마다 가는 곳입니다. 직접 담근 차가 맛있어요.

따뜻한 분위기에 이야기꽃을 피우기 좋은 곳!

이석원씨의 책에서보고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생겨 친구랑 방문하게 되었어요! 사람이 많을까 걱정했는데 평일 점심때라 그런지 사람도 많이 없어서 여유롭게 차를 즐길 수 있었어요 ^_^조용하게 흐르는 전통음악도 좋았고 따뜻한 쌍화차 맛도 참 좋더라구요!운좋게 안채에서 차를 마실 수 있었는데, 창밖을 내려다보며 마시는 차맛은 최고였어요!다음엔 다른 차도 마셔보고 싶네요.

봄에 근처 산책하고 들러서 쉬기에좋은~

봄에 이 근방 산책하고 수연산방 들러서 차 한잔해요. 주말엔 사람이 너무 많지만그래도 봄과 너무 어울리는 찻집입니다. 쉬면서 사진도 찍고 친구들과 얘기도 하고~

차 한잔의 여유

한옥 안에서 여유롭게 따뜻한 차 한잔을 마실 수 있는 곳이에요. 찻집 안에 인테리어도 고풍스럽고 마치 양반집 툇마루에 앉는 느낌이에요. 차도 깊이가 있는 맛이고요. 한 가지 단점은 항상 사람이 많아서 기다릴 수 도 있다는 것이에요. 하지만 자주 가서 조용히 차를 마시고 싶은 곳이에요.

분위기가 고즈넉한 곳

조용한 동네에 있고, 가게 자체도 조용한 분위기. 맛은 특별하지 않으나 분위기 때문에 다시 가고 싶은 곳

성북동의 명소

오래된 한옥을 찻집으로 쓰고 있다. 주말에는 앉을 자리가 없어 기다려야 할 경우도 있다. 차나 다과는 가격이 좀 높은편이지만 매우 만족스럽다.한옥이라는 특성상 겨울에는 좀 외풍으로 추울 수도 있으며 야외자리는 앉기가 어렵다. 신록의 계절에 마루에 앉아 차를 마시고 있다면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다.

아름다운 고택에서 즐기는 전통차

성북동에 위치한 이 찻집은 상허 이태준의 가옥을 사용하는 찻집 입니다. 한국 전통차를 취급하고 있으며, 간식거리 역시 한과와 같은 전통 메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고택에서 차를 마시고 있자면 나도 모르게 느긋한 기분이 되고 맙니다. 개인적으로는 비오는 날에 방문하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전통가옥의 전통찻집. 가격 높고 차 마시는 시간도 제한이 있더라구요

분위기나 차 맛은 좋아요. 하지만 가격이 사악해서 별4개. 주차는 마침 나간 차가 있어서 그곳에 주차했지만 100% 주차 보장은 못해요.제가 간 날에는 차 마실 수 있는 시간을 2시간인가로 제한했었어요.전반적으로 서빙하시는 분들이 친절하고 나쁘지 않지만 가격이 너무 높다는 것.밥값보다 비싼 차값. 감안하고 가세요.

번거로운 발걸음을 해야만 하는 곳.

빈 자리가 없을 때도 많고, 영업 시간 변동이 있을 때도 있고, 차로만 갈 수 있고, 여하튼 여러모로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하는 곳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문 분위기와 전경을 갖고 있는 곳이지요. 전통차와 다식, 여름의 특별한 빙수까지 좋습니다. 비싸고요.

산 속에 숨어있는 카페

근방을 지나가다가 우연히 들른다면, 혹은 근처에 음식을 먹으러 왔다가 후식 먹을 요량으로 간다면 상당히 괜찮은 곳입니다. 하지만 수연산방만을 위해서 멀리서 오신다면 약간 실망하실 수도 있어요. 규모는 큰 편이 아닙니다.

정보

요리

카페

식사 시간

음료

주소

서울 성북구 성북동 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