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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메뉴 콩국수

다행이도 아직 방송타지 않은 콩국수 맛집. 메뉴 딱 하나 콩국수. 그것도 6월부터 9월까지만 판매하고 그 이후에는 콩비지를 판매하는 식당이다. 콩국수에 생김치 반찬 한 가지만 나오는데 콩국수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꼭 한 번 먹어보라고 권유하고 싶다. 깔끔하고 정갈한 콩국수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콩비지 전문점

콩비지나 콩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집. 을지로 상가 속 허름한 집이지만 오랜 전통을 가진 집이라서 맛 이상의 느낌이 있는 집. 먹고 나면 건강해지는 기분.

진한 콩물에 반하다

오전 11시부터 3시까지 하루 4시간만 영업하는곳. 재료가 소진되면 더 일찍 문을 닫으므로 근처에 살지 않으면 쉽게 접하기 여렵다. 콩물이 진해서 살짝 놀래기도 했고 고소하고 맛있어서 박박 긁어서 먹었다. 가격도 착하고 김치도 맛있는 노포 콩국수집. 8월까지 콩국수를 하고 9월부턴 콩비지를 시작할 예정. 콩비지 먹으러 가을에 또 와야겠다

콩비지 서민식당

청계천변에 있는 나름 알려진 노포입니다. 메뉴는 콩비지백반을 거의 먹는데 반찬 두가지에 밥이랑 콩비지 딱 이렇게 간장이랑 나와요. 심플하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

진한 맛의 콩비지

자극적인 콩비지가 아니라 조금한 심심한 맛의 콩비지 집이다. 하지만 콩의 고소함을 진하게 느낄 수 있다. 반찬의 개수도 적고 간장으로 맛을 내지만 속에 부담이 없고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이다. 오후에는 일찍 가는 게 좋다. 3시 쯤 문을 닫는다.

정보

주소

서울 청계천로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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