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도톤보리에 위치한 이치란 라멘.체인점이라서 여기 말고도 지점이 많을 것 같아용.굳이 줄 서서 기다리시지 말고, 도톤보리에 위치한 다른 이치란 라멘에 가는 것도 좋을 둣!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일본 라멘이라서 다른 곳이랑 비교가 불가능해요.그래서 라멘이 원래 이런 건가..? 원래 이런 맛인가...? 를 확실히 모르겠어요.라멘 자체가 제 입맛에 안 맞는 건지, 아니면 이치란이 별로인건지.반숙 계란 추가, 차슈 추가, 파 추가까지 해서정말 정말 기대하면서 먹었지만 글쎄...?이 가격 주고 먹을 만한 음식은 아닌 것 같아요.이 가게는 특이하게 독서실 책상처럼 되어 있고, '맛 집중 시스템'이라 하는데그렇게까지 집중해서 느껴야 하는 맛인지는 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 여기는 국물의 진하기..
사람들이 이치란, 이치란 라멘 하길래 무조건 들려야 될 것 같은 압박감이 있었다. 분점으로 갔는데 이미 웨이팅이 30~40분 이였다. 실제로는 20분 정도 기다린 것 같다. 메뉴는 자판기에서 고르는데 그냥 기본 라멘이랑 잘 못 눌러서 공기밥 대자를 시켰다. 좌석은 2,3층에 한 명씩 먹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되어있었고 누가 자리에서 일어났는지 그런 것도 다 알 수 있는 기계판이 있었다.. 좀 멋졌다. ㅋㅋ 자리에 앉아 있는데 커튼? 발?이 올라가더니 주문 용지를 꺼내라고 했다. 일본어로 공기밥 대자를 가격이 같은 차슈로 바꿔줄 수 있냐고 했더니 가능하다고 했다. 그렇게해서 또 5분정도 기다리다가 음식이 나왔다. 맛은 정말 맛있었다. 나는 딱히 맛을 구별할 줄도 모르고 그냥 세상에 있는 모든 음식들이 맛있..
저녁 먹으러 돈코츠라면을 먹으러 이치란 도톤보리점으로.위에 빨간 간판에는 "세계에서 손님이 제일 많이 방문하는 라면집"이라고 써놨네요ㅎ사진 보시면 알겠지만 조금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저렇게 줄 서 있는 사람이 많았습니다.대기시간은 약 50분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이치란 라면 + 반숙 계란라면은 전반적으로 기본 맛으로 선택했고, 마늘만 무료로 넣을 수 있는 최대인 1쪽을 넣었습니다. 저는 전에도 이치란을 가본 적이 있습니다. 이번 옵션과 동일하게 선택하고, 국물의 농도(Richness)를 기본보다 한 단계 낮은 light로 선택해서 먹은 적이 있는데요,개인적으로는 light 쪽이 제 취향이었습니다. 한국에서 돼지국밥을 잘 안 드시는 분이라면 돈코츠라면은 입맛에 좀 안 맞을 수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그랬습니..
오사카에서는 어디서든(유명한 식당이라면) 줄을 서야한다.....쩝"여자 혼자서도 라멘을 편히 먹을 수 있는 집"을 모토로 만들었다는 이치란 라멘!식사가 나오는 동시에 앞의 발을 내려주고, 옆은 독서실 칸막이 처럼 할 수 있다! 물론 일행이 있다면 뚫을 수 있다!ㅋㅋㅋㅋ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영어 모두 있는 메뉴판! 그렇게 인기가!!!!!한국 블로그에서는 저 비밀소스를 5배 추천! 나는 6배했다가...8배로 고치고 ㅋㅋㅋㅋㅋㅋ(매운고 쪼아!) 비밀 소스를 풀지 않은 맹국물도 좋았다! 진한 육수맛! 한국에서도 맛본 라멘이지만! 뭔가 일반화 되지 않은 이 집만의 독특한 라멘이었다! 다음에 또 간다면 실파대신 대파! 비밀소스는 3배로 본연의 맛을 즐기고 싶다^^
일본 오자마자 먹은 첫 끼니, 이치란 라멘!!외관은 되게 화려하구 내가 일본에 왔음을 딱 알려줍니다!ㅋㅋㅋ가게 앞에 줄 없어서 웨이팅 없는줄알고 신나서 바로 들어가려했더니 점원분이 저쪽에 줄 서야된다고 해서 머쓱 했던,,, 워낙 줄이 길다보니 건녀편에 줄서있더라구요.줄 길까봐 겁났는데 줄 짧아서 5분만에 가게 들어갔어용!ㅎㅎ요로코롬 자판기에 돈먼저 투입하구 버튼을 꾹꾹 눌러줍니다너무 헷갈려서 라멘만 시켰더니 직원분이 차슈 추가 안하냐고 물으셔서 계란이랑 차슈추가라멘에 올라가있는 계란인줄 알았는데 삶은 계란이 나와서 약간 당황반숙계란인데 감동란보다 맛있고 노른자까지 짭짤했어요! 감덩♡이치란라멘!맛있어서 고개도 안들고 계속 먹었어요ㅋㅋㅋ